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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한국 기업의 문제에 대해 대응 협의
베트남 컨설팅
2008. 11. 5. 11:33
호치민시 노동 상병병 사회국은 이번에, 한국 기업의 급여 미불 문제나 사회보험료 체납 문제 등에 대한 대응을 협의하는 회의를 개최해, 동시의 각 관련 기관, 한국 총영사관, 한국 기업 협회의 대표자등이 출석했다.
현재 동시에서는 한국 기업 525여 회사가 인가를 받고 영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 중 취업규칙을 마련하고 있는 것은159개사, 노동조합이 있는 것은115개사, 단체 노동협약을 맺고 있는 것은 67개사, 급여표가 있는 것은180개사등으로 노동 환경 정비가 늦다.
또, 사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한국 기업은 254회사 있지만, 이 중 87회사가 총액420억동의 보험료를 체납 하고 있다.동시 사회보험 사무소가 독촉이나 처벌을 해도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기업이 많아, 특히 심한 5개회사에 대해서는 동사무소가 소송을 벌이고 있다.게다가 행방을 감춘 기업경영자도 많다고 한다.
이러한 지적을 받아 한국 총영사관과 한국 기업 협회의 대표자는, 사태의 타개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Nguoi lao dong online, 31-10-2008]
발췌 번역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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