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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병원 근무 의사 6할이 외부 아르바이트
베트남 컨설팅
2008. 9. 19. 11:32
하노이시 공공 의과 대학의 조사에 의하면 공립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6할이 개인 진료소나 민간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보건성 진찰 치료국의 리·곡·킨 국장은 아르바이트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공립 병원에 비해 민간 병원이나 개인 진료소의 수입이나 대우가 좋은 점을 들고 있다.
아르바이트로 머무르지 않고, 공립 병원에서 민간 병원으로 전직하는 의사도 많다.보건성에 의하면, 과거 3년간에 호치민시의 공립 의료 기관에서는 직원 550명이 퇴직해,276명이 공립에서 민간 의료 기관으로 전직 했다고 한다.한편 하노이시에서는, 현재 공립 의료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의사 1284명이 개인 진료소를 개설하고 있다.
[Saigon Giai Phong online, 13/09/2008, 01:54 (G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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