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 지수」, 베트남 72개 국가중 48위

「글로벌화 지수」, 베트남은 72개국 중 48위

　미국의 컨설팅 회사 A.T.카니가 세계72개 나라와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년의 「글로벌화 지수」가, 외교 전문지에 발표되었다.
베트남은 처음으로 48위 정도에 랭크 인 됐다.
이 지수는, 경제·인적 교류·기술·정치등 4분야의 각 항목에 근거해 각국의
글로벌화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이 7번째.

　베트남은, 경제성장이나 무역등이 높게 평가된 한편, 인터넷 서비스,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의 공헌이 낮게 평가되어 순위를 내리는 요인이 되었다.
다만, 이번 지수는 주로2005년의 자료에 근거해 산출한 것이기에,2006~2007년에 있어서의 베트남 경제성장, 세계무역기구(WTO)에의 가맹, 외국 직접투자(FDI)의 증가, 한층 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이 된 것등이 반영되는 다음 번의 랭킹에서는 베트남의 순위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

　덧붙여 1위에는 싱가폴, 2위 홍콩, 동남아시아 제국에서는 말레이지아 23위,
필리핀38위, 타이53위, 인도네시아69위등으로 랭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