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달랏 여자 중학생 3명이 집단 자살미수

베트남 컨설팅 2007. 10. 26. 03:15
달랏 여자 중학생 3명이 집단 자살미수

 중부 고원 지방 달랏 인근 도시의 중학교에서 17일, 여자 학생3명이 수면제를 학교에 반입해,

클래스메이트등에 약을 먹고 함께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있었다.

3명 중1명이 지친 모습을 가족들에 수면제를 마시고 자살을 도모하려고 한 사실을 털어

놓았기 때문에, 곧바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교사등은 다른2명의 학생도 약을 먹은 것을 확인했지만, 소량이었기 때문에 생명에

영향은 없었다.

동교의 교사나 학생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자살의 원인은3명 중 1명과 다른 여자 학생이 같은

남학생을 좋아하게 되어 서로 다툭 하다가, 학교로 부터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는 아닐가 라고

한다.

사이좋은 2명을 이 학생이 끌어 들였다 한다.

[Thanh nien online, 00:13:43, 19/10/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