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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정평 베트남 사업 본격 시작
베트남 컨설팅
2007. 6. 17. 00:20
법무법인 정평 베트남 사업 본격 시작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법무법인 정평(대표 박연철)이 베트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지난해 말 베트남에 진출한 정평은 15일 호찌민의 사이공 트레이드센터에 정식 사무소를 내고 교민기업들의 법률 자문을 포함한 본격적인 법무 활동을 펼치게됐다.
정평은 베트남 사무소에 5명의 한국인 변호사와 직원을 파견해 10명의 베트남 변호사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는데 건설 금융 분야 등의 법률자문과 함께 시장조사 업무 등도 함께 하며 별도로 베트남 법률의 번역 작업과 베트남 법조인들과의 교류 등도 준비하고있다.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응웬 당 쭝 베트남 변호사 협회장 등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해 양국간 법률협력을 다짐했다.
kh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