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예방 프로젝트에 24만달러 기증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 부부가 3 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공안신문이 2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 부부가 3 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고 공안신문이 2일 보도했다.
지난해 4월말 공산당 전당대회 기간임에도 베트남을 처음 방문, 유명 TV스타보 다 더 큰 환영을 받았던 게이츠 회장은 지난 1일 부인 멜린다 여사와 함께 전용기 편으로 베트남을 찾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게이츠 회장은 베트남에 에이즈바이러스(HIV) 퇴치와 건강 보호를 위한 자선사 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선 보건부에 자궁암 예방을 위한 기금으로 24만달 러를 기증키로 했다.
게이츠 회장은 한국, 중국에 이어 아시아의 IT(정보통신) 강국으로 발돋움 하려 는 베트남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저작권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함께 펼치고 있다.
베트남의 대부분 회사나 기관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상당수 정식 계약 없는 불법 사용이다.
khkwon@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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