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즈엉성 산업단지 확장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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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기자 hana@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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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당국이 2020년까지 3500㎡의 부지에 22개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빈즈엉성에는 1536㎡의 부지에 15개 산업단지가 운영되고 있다. 빈즈엉성 투자개발회사인 베카멕스는 빈쿠안, 탄동히에프, 안탄 산업단지에서 도로, 전력시스템, 수로, 쓰레기처리시스템 등의 기본설비를 건설하는데 1582억 동(990만달러)을 투자했다. 빈쿠안, 탄동히에프, 안탄 산업단지에 19개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와 12개 국내 투자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다. 또 빈즈엉건설ㆍ미네랄코퍼레이션은 닷쿠옥 산업단지에 기본설비를 건설하는데 496억 동(310만달러)를 투자했다. 빈즈엉성의 베트남-싱가포르 산업단지는 8100만달러 규모의 13개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일본의 엘레베이터와 크레인을 생산하기 위한 1800만달러 투자 프로젝트와 자동차와 오토바이 엔진 피스톤 생산을 위한 1400만달러 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해 2억달러 규모의 29개 프로젝트가 산업단지 운영을 위해 체결되고 있다. 김하나기자 hana@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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