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SW산업, '2010년까지 세계 톱15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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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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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이지연기자] 베트남 우정통신부는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2010년에는 세계 소프트웨어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이 있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베트남 일간지 탕니엔이 8일 보도했다. 우정통신부는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이어진다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연간 27%씩 성장해 2010년에는 매출이 8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따라서 베트남은 세계 15위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국가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소프트웨어 기업이 약 720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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