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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실태 조사, 고학력일수록 술자리 잦아?

by 베트남 컨설팅 2006. 7. 19.
음주 실태 조사, 고학력 일수록 술꾼?
2006/07/19 07:18 JST 갱신

 「베트남 국민의 음주에 관한 실태」라고 제목을 붙인 심포지엄이14 일 개최되어 고학력자 일수록에「술꾼」이 많다고 하는 결과가 발표되었다.또, 음주 인구의95.7% 가 밀조주를 애음하고 있어, 생산량은 연간 약2 억5 천만 리터, 알코올 소비량 전체의90% 에 이르는 일도 밝혀졌다.

 밀조주에는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것이 많아, 초산에틸·furfural·초산이라고 하는 독소가, 일반주나 수입주의3 ~80 배도 포함되고 또한 원래 포함되어서는 안 돼야 할,  메틸이0.6mg /리터, 간장을 해치는 어셋알데히드가235 mg /리터(※하노이 주조 기준11 mg /리터, 러시아 기준4 mg /리터)도 포함되어 있다.그렇지만, 간경변·간암·정신병등외, 음주의 저연령화라고 하는 문제가 심각하게 되어 있는 지금도, 밀조주를 규제하는 유효한 수단은 강구되어 있지 않았다.

 이 조사에서는 학력이 높은 만큼 음주자가 증가해 대학원 이상으로77 %, 대졸·전문학교졸로46 %, 고졸로34 %가 술과 맥주의 양쪽 모두를 마신다고 대답했다.한편저학력자는 술만을 마시고 있다고 하는 결과가 나와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안전한 음주량 기준으로서 남성은1 일에, 맥주라면 약 1리터·와인으로 약380 밀리리터·강한 술이라면120 밀리리터, 여성은 그에 3 분의2, 하지만 한계라고 경고했지만, 의료 정책 위원회의 전문가는, 베트남인의 체격을 생각하면  그에 3 분의2 정도로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2006 년7 월16 일 Tien Phong  전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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