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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회사에서 해고된 남자 , 원 근무처에서 강도 살인

by 베트남 컨설팅 2006. 4. 10.

경비 회사에서 해고된 남자 , 원 근무처에서 강도 살인

2006/04/10 07:12 JST갱신

 경비 회사에 근무하고 있던 호아는 일을 해고 당해 , 돈이 부족했다. 해고 당하고 약40일 지난 어느 날 , 호아는 이전 경비 회사로부터 파견되고 있었던 일이 있어 , 내부 사정에도 정통하고 있던 점포의 금고를 빼앗을 계획을 생각해 냈다. 그 점포에서는 매주 일요일 밤 , 그 주의 매상을 경비원에게 맡기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일요일의 밤에 , 종업원이 귀가 한후 , 호아는 점포를 방문해 자신의 뒤에 파견된 원 동료에게 화장실이 급하니 안으로 들러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무슨 혐의도 없이 동료가 안에 들어가는 순간 , 호아는 동료를 때려 , 나이프로 찔렀다. 게다가 소화기를 넘어져 있는 동료에을 향해 쏘았던 것이다.

 쓰러진 동료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호아는 금고의5100만 돈을 빼앗아 , 범행의 발각을 늦추기 위해 , 동료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는 냉정함까지 보었다. 사건은 이튿날 아침 종업원의 출근시 처음으로 발각 , 호아는 그 다음날 , 체포되었다.

[2006연4월5일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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