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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딸를 매춘굴에 판 모친에게 징역 6년

by 베트남 컨설팅 2006. 2. 23.
실제 딸를 매춘굴에 판 모친에게 징역 6년
2006/02/23 07:09 JST 갱신

 20일, 매춘 목적으로 말레이지아에 팔아 치운 모친에게, 호치민 인민재판소가 판결을 명했다.
  
 피고는 2000년에, 말레이지아인의 내연의 남편을 가진 공범의 여성과 칸트-시에서, 「쿠알라룸프루의 레스토랑에서 일 할 종업원을 모집하고 있었다.월급은800-1000미 달러다.」라고 선전하여, 젊은 여성등 16명을 유혹, 공범인 내연의 남편 친구에게 팔았다고 한다.16명의 피해자중에는 피고의 딸도 포함되어 있었다.

 재판관에  피고는, 「자신이 중개한 여성들이 말레이지아에서 매춘 당했다고는 생각 해보지 않았다.만약 알고 있으면 진짜 딸를 가게 하겠는가」라고 혐의를 부인.그러나, 검찰측은, 「진짜의 딸를 말레이지아에 보내는 것으로, 다른 여성등을 안심시킬 것이 목적이었다」라고 주장, 재판소는 여자에게 징역 6년을 명했다.

[2006년 2월 21일 Tien Phong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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