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오토바이 노린 강도 사건 또 발생, 피해자는 사망

　호치민시에서는 최근, 고급 스쿠터 운전중에 강도를 당하는 케이스가 잇따르고 있다.

21일 오후 11시경, 동시 10구 바 탄 하이 대로에서 야마하제 스쿠터 Nouvo를 운전하고 있던 응웬·스안·후이씨(남성·31세)가 강도 습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후이씨는 회식을 마치고 귀가 도중 , 자택으로 이어지는 골목에 들어서 후이씨의 아내로부터 전화가 와서, 휴대 전화를 꺼내 전화를 받자, 돌연 남자가 어두운 곳에서 나타나 후이씨의 휴대 전화를 빼앗았다.후이씨가 빼앗기지 않으려 저항하자 범인은 칼을 꺼내 후이씨를 찌른 후 스쿠터를 빼앗아 도주했다.

　현장은 자택으로부터 수십 미터 장소였기 때문에 후이씨는 자택까지 간신히 가서 구조를 요청 5 분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었지만, 목을 깊게 찔려 호흡 곤란으로 병원 도착 후 사망했다.

　현재 호치민시 공안 사회 질서 경찰(PC45)은 지역 공안과 협력 도주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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