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부동산 회사의 대부분이 최근 1년은 특히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내년 이후 그들은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있을까?
악몽의 2012년
2012년 제 3/4분기의 회계 보고서를 보면, 대부분의 상장 부동산 업체들이 특히 어려움 속에 1년을 보낸 것으로 안다.
통계에 의하면, 부동산 회사중 30%가 적자였다. 그 중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Khang An (KAC),Licogi (LCG), Quoc Cuong Gia Lai (QCG),Van Phat Hung (VPH), 베트남 부동산 투자 회사(VNI),하우스 투자 개발 주식회사 (ITC) 등이 포함된다.
한편 실적이 흑자라도 그 이익은 작고, 전년대비 40~70%감소로 되고 있다.
그 때문에 이익이 수억 VND라고 하는 회사도 적지 않다.
그 안에는 좋은 실적을 올린 부동산 회사도 몇 몇 존재한다.
Vingroup (VIC), Binh Chanh 투자 건설회사 (BCI),Dat Xanh 주식회사 (DXG)등이다.
이러한 실적 악화의 원인은 주로 시장의 악화이다.
제품이 팔리지 않고 다량의 재고를 떠 안고 있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었다.
Vinaconex 투자 개발 주식회사(VCR)는 작년 제 3/4분기말의 재고품 가치가 약 80억 VND인 것이,금년 동기에게는 4,052.2억 VND에까지 부풀어 올라,단기 자산의 86.8%를 차지하는 상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잇따른 것으로 기업의 재정 경비, 운영 경비, 투자 관련 경비에 큰 압력이 가해지게 되었다.
현재도 계속 되는 부동산 시장이 유동성을 잃은 상태로 이 문제의 단기 해결은 바라 볼 수 없을 것이다.
생존이 우선
현재 대부분의 부동산 회사에서 2013년 이후의 상세한 계획을 세울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단지, 2012년과 같이 신중한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또, 각 기업 모두 성장 목표를 중심으로 세우지 않았다.그 대신해, 생존 대책을 최우선으로 내걸고 있다.
실적 흑자의 기업에서도 대부분의 부동산 회사가 부동산 이외의 분야로부터 수입을 얻고 있다.
예를 들면, ASM의 매상은 주로 수산물 판매로부터 온다. BCI에서는 주로 재정 분야로부터 이익을 얻고 있다.
살아 남기 위해서는 각 기업이 경비 부담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된다.
Savico(SVC)는 일부의 부동산 안건으로부터 철수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지금 환금하면 적자가 크기 때문에 기업은 그 판단을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안, 상위급 맨션에 투자를 실시하고 있는 기업은 영업 방침을 바꾸고 있다.
Savill Vietnam의 조사에서는 2012년 제 3/4분기, 부동산 시장에서 실행 되어 있는 안건은 대부분이 C급의 맨션(1 평방 미터당 1,200만 ~ 1,600만 VND)라고 한다.
단지, 영업 방침을 바꾸기에도 시간상 자금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 방법이 유일한 방책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증권투자지 2012년 12월 3일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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