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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존슨 베이비 샴푸에 발암성 물질이 혼입 의심

by 베트남 컨설팅 2011. 11. 11.

 

베트남 보건성 의약품 관리국은 이번에 미국의 제약 헬스 케어 기업, 존슨·엔드·존슨의 베이비 샴푸에 발암성이 의심 되는「1,4 디옥산: 1,4-Dioxane」과 허용 범위를 넘는 「쿼터늄-15(Quaternium-15)」가 혼입 되고 있어, 유아의 건강에 해를 미친다는 국내외의 보도에 따라 동사의 베이비 샴푸 성분 분석을 전문 기관에 지시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베트남에서는 1,4 디옥산을 화장품류의 생산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한편 쿠오타니움 15는 방부제로서의 사용이 인정되고 있다. 해당 제품의 라벨에 기재되어 있는 동사 발표의 데이터에 의하면, 쿠오타니움 15의 함유량은 0.05%가 되고 있어 허용 수준이다.

 이번 성분 분석에서는 1,4 디옥산의 혼입 유무와 쿠오타니움 15의 실제 함유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덧붙여 한국계 슈퍼 「롯데 마트」는 해당 제품 취급을 정지 한다고 발표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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