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는 노상 또는 손수레를 이용한 판매대에서 두유가 팔리고 있다.이러한 가게에서 팔리고 있는 두유 만드는 과정에 있어 위생이나 안전에는 배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대두에 포함되는 사포닌은 비누와 같은 발포 작용을 하는 물질로 가열하면 80도 정도에서 거품이 나와 비등한 것처럼 보인다. 이익 우선의 두유 생산자는 이 단계에서 가열을 그만두어 버리기 때문에 대장균등이 살아 남고 있을 가능성 높다고 하고 있다.또, 비록 충분히 가열해 올바른 방법으로 생산했다고 해도, 보관, 운반, 판매의 방법에 따라서는 식중독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호치민시 공공 보건 위생연구 연구소의 작년 검사 결과에 의하면, 샘플 검사한 노상 판매의 두유 반수는 위생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고 한다.또, 동시 시장 관리국의 통계에 의하면, 시내에는 허가를 취득해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민간 시설이 137곳이나 있지만, 실제는 허가 없이 식품위생 안전에 관한 배려도 없이 생산하는 시설이 수백 곳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뉴스정보 > 베트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6개월간의 호치민시 경제 (0) | 2011.07.01 |
---|---|
건설성, 달랏(Đà Lạt)시 6번째 중앙 직할시에 격상안 합의 (0) | 2011.06.29 |
베트남인의 발상, 트레일러 이동 교실 (0) | 2011.06.25 |
적자 신고 외자계 기업들에의 재무 조사 계획 (0) | 2011.06.23 |
날치기 피해 현금, 통행인들 돈 쟁탈전 (0) | 2011.06.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