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12일, 남지나해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항의 데모를 했다.양시에서는 지난주 일요일인 5일에도 같은 데모가 있었지만, 이번 데모 참가자는 지난주보다 적었던 것 같다고 12 일자 BBC 베트남즈가 보도했다.
하노이시에서는 오전 8시 20분쯤부터 중국 대사관이 있는 호안지에우 대로에 사람이 모임여 시의 중심부로 향해 데모 행진을 했다.참가자들은 「서사군도(中:西沙群岛、越:Quần đảo Hoàng Sa、英:Paracel Islands)와 남사군도(영명:Spratly Islands, 베트남명: Quần đảo Trường Sa, 중국명:南沙群島 )는 베트남의 영토」 「베트남의 바다를 침범하는 중국에 반대한다」 「베트남 영토에 도발하는 중국에 반대한다」등이 쓰여진 현수막을 내걸고 행진을 약 2시간 한 후에 해산했다.
데모 참가는 인터넷상에서 독려 메시지가 퍼졌다.5일의 데모는 평화적으로 행해져 정부는 용인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다만, 중국측은 양국 관계에 있어서 이익이 없다고 하고, 「해산 하도록」 베트남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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