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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여성, 재무 리터래시 조사에서 24개국중 4위 한국 꼴찌

by 베트남 컨설팅 2011. 3. 9.

 마스터 카드·월드 와이드(MasterCard Worldwide)는 이번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재무 리터래시 지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베트남은 종합 재무 능력 지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국·지역중 4위에 들었다.

 이 조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동 지역, 아프리카 지역 합계 24개국·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지표는 예산 관리나 저축 등에 관한 스킬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금전 관리」, 금융상품이나 금전 수요에 대한 장기적 계획 책정에 관한 지식을 나타내는 「재무계획」, 투자 리스크나 투자 상품에 관한 기본적 이해를 나타내는 「투자」의 3개의 항목으로부터 구성되어 있어 최고 지수를 100, 최저 지수를 0으로 나타내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는 2010년 9월부터 11월에 걸쳐 실시된 것으로 향후 매년 실시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재무 리터러시 지표로 종합 1위가 된 곳은 타이(73.9)로 다음은 뉴질랜드(71.3), 오스트레일리아(70.2), 베트남(70.1)의 순으로 일본(59.9)은 13위, 최하위는 한국(55.9)이었다.

 3개의 항목별로 보면, 종합 1위의 타이가 「재무계획」(87.0)과 「투자」(69.3)로 1위를 획득.「기본적인 금전 관리」에서는 종합 2위의 뉴질랜드(76.7)가 1위였다.종합 4위의 베트남은 「재무계획」(82.8)과 「투자」(62.7)의 양항목으로 2위였지만, 「기본적인 금전 관리」(65.4)은 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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