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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인공 중절,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첫 경험 17.8세로 저연령화

by 베트남 컨설팅 2010. 11. 22.

베트남의 중절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세계적으로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공 중절 건수를 여성의 인구로 나누면, 베트남인 여성의 생애에 있어서의 평균 중절 회수는 1 인당 2.5회가 되고 있다고.19 일자 Tien Phong (전자판)가 알렸다.

 또, 처음 성교를 갖는 평균 연령은 5년전의 19.6세부터 17.8세로 저연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 가족 계획회의 구엔·티엔·츄 온 부회장에 의하면, 성에 관한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계획외에 임신하여 무허가 의료소에서 인공 중절 수술을 실시하는 여성은 많다고 한다.특히 미혼 여성·미성년자들의 이 비율이 매우 높아, 1주일에 1명 꼴로 인공 중절에 의해 사망 한다고 한다.

          [Tien Phong ]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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