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타이베이 - 칸트 신부 귀성편 취항

　베트남 항공(VNA)의 칸트-시(메콩 델타 지방) 지점에 의하면, VNA는 2011년 테트( 구정월)의 월교(재외 베트남인)의 왕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음력 연말 연시에 기간 한정으로 타이베이 - 칸트선 직행편을 취항한다고.11 일자 VN익스프레스가 알렸다.

　타이베이 칸트-선에 직행편을 기간 한정으로 취항하는 것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지만, 편수는 작년의 4배가 된다.대만에는 주로 메콩 델타 출신 약 8만명의 베트남인 신부가 살고 있다.

　운항 일정은 칸트-발, 타이베이 발 모두 2010년 12월 20·29일, 2011년 1월 5·12·19·26·29일, 2월 2·5·9·12일.

　남부 공항총공사(SAC)는 칸트-시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연결 하는 국제편의 취항을 목표로 해, 칸트-공항의 활주로를 현재의 2400미터로부터 보잉 B777형기, B747형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3000미터로 연장 공사중이다.

 

          [TTXVN/Vietnam+, The Dat, vietnamplu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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