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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폰의 운명은...?

by 베트남 컨설팅 2009. 11. 14.
한국의 휴대 전화 대기업 SK텔레콤과 사이공포스텔사(SPT)가 협력해 온 휴대 전화 서비스 사업 「S폰」은 금년 8월,SK텔레콤이 추가 출자 중단을 결정했지만, 그 후의 행방이 주목받고 있다.

 S폰의 가입자는 약750만명으로 베트남 국내 제 4위.전문가등에 의하면,S폰의 타개책은 2개가 있다고 여겨져 하나는 휴대 캐리어 대기업(SK텔레콤 또는 다른 기업)과의 사업 협력에 의해 CDMA방식을 계속해 국내 제4위를 유지하는 것. 다른 하나는 SK텔레콤과의 협력에 종지부를 찍고,S폰을 다른 국내 휴대 캐리어 대기업에 매각하는 것이다.

 군대 통신총공사(베트텔), 모비폰, 비나폰,G텔은 모두 그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S폰의 매수는 다수의 가입자와 사업자 번호 「095」으로 시작되는 전화 번호를 획득하게 되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전략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될지는 SK텔레콤과 SPT의 교섭 결과에 걸려 있다.

[VietNamNet Bridge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_news/5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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