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비만아 증가, 비만 원인제품 광고제한 움직임

호치민시의 아이들의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부모들의 응석을 모두 다 받아 주고 있다고 영양학의 전문가가 지적하고 있다.동시 영양 센터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동시10구의 초등학교 2개교의 학생 2500명 중 약30%가 비만아이다.

　영양 센터의 호안·티·틴 의사는 「부모의 상당수는 아이에게 많이 먹이는 것을 애정 표현으로 착각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아이에게 포상으로 케익, 아이스크림, 청량 음료수, 패스트 푸드를 주는 것이 비만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이러한 아이들의 대부분은 독자 또는 유복한 가정 속에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 이다.

　또 지방성분·염분 당분이 많은 식품의 텔레비전 광고도 문제시 되고 있다. 많게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그 때문에 소비자단체로부터, 오전 6시간으로부터 오후 9시간까지 사이 이러한 광고 방송을 규제하도록 당국에 요구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동시 영양 식품 협회의 구엔 티민 게우 회장은 「아이들은 많은 시간을, 공부, 게임, 텔레비전에 소비하고 있어 거의 운동하지 않는다」라고 지적.영양 센터의 도 티 국 티엡 푸 부소장도 「아이의 비만은 장래의 당뇨병, 암, 심장병으로 연결된다」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Viet Nam News, 22-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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