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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레스토랑 위장 나이트 클럽 영업 적발

by 베트남 컨설팅 2009. 9. 20.

호치민시 문화 스포츠 관광국과 3구 경찰은 3구 그엔티민카이 대로에 있는 「BB클럽」을 불시 검문해 노동 계약서 없이 종업원을 고용, 식품위생에 관한 규정 위반을 적발했다.현장에는100명 이상이 신분 증명서를 제시하지 못하고 또 마약 검사를 위해 경찰로 연행했다.

 BB클럽은 레스토랑으로 영업 인가를 받고 있었지만, 실제는 매일 저녁 수백명의 손님들이 댄스를 하는 나이트 클럽으로서 영업하고 있었다. 지상층에는 바 「G8」(이전의 점명은 「루이스」)가 있어, 수십명이 마약 사용 혐의로 체포되었다.
 
 동시에는 무인가로 영업중인 레스토랑이 약 4만개 있고 이 중1000여 곳이 레스토랑 이름으로 바를 영업중에 있다. 대개 1,3,5,6,7,8,10, 탄빈, 탄푸, 빈탄의 각 구에 있다.규정된 폐점 시간을 지나 영업, 금지된 음악, 누드 댄스, 그리고 헤로인이나 엑스터시등의 마약, 매춘 행위등의 규정 위반을 범하는 것이 적지 않지만, 벌금액수가 소액으로 그 효과는 기대하지 못하고 있다.

[SGGP, Sep 15,2009, Posted at: 15:13(GMT+7) ]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news/4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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