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구 8579만명 미만, 2009년 속보치

국세조사 지도 위원회가 발표한 속보치에 의하면, 금년 4월1일 오전 0시 시점의
베트남의 인구는 8578만9573명으로, 이 중 남성은 4248만2549명(49.52%),
여성은 4330만7024인(50.48%)이였다.

　1999~2009년기의 전국 인구증가율은1.2%였지만, 지방에 따라 꽤 많은 차이을 보인다.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남부로 년 3.2%, 그 다음에 중부 고원 지방의 2.3%, 북부 산악 지방의 1%,
폰강(홍하) 델타 지방의 0.9%, 메콩 델타 지방의 년0.6%로 가장 낮은 곳은 북중부와 중부 연해 지방으로
0.4%였다.

　인구증가율을 성·중앙 직할시별로 보면, 높은 순서로 ▽빈즈온성7.3% 호치민시3.5% 빈폭성2.9% 다낭시2.6%
하노이시2%. 한편,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곳은 ▽하남성-0.1% 남딘성·하틴성·벤체성-0.3%타인호아성-0.2%.

[Nguoi lao dong online, 13/08/2009, 00:23, G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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