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식중독 발생 건수205건에 사망자 61명

보건부 식품 안전 위생국에 의하면, 작년 베트남 전국에서 식중독 사건 발생이 205건에 환자수는 7,828명에 이르러 그중 61명이 사망했다.
2007년에 비해 발생 건수는 43건감소했지만, 사망자수는 증가했다.식중독 사건의 66%는 원인을 특정짓지 못하고, 자연에 의한 식중독이 25.4%를 차지하고 있다.

　같은 국은 식품 안전 위생에 관한 교육 보급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지금까지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된 사람의 비율은 생산자 55%, 판매자 49.4%, 소비자 48.6%로 이전보다는 개선 경향을 보이고 있다.또 식품 안전 위생 행동 월간에 전국의 각 성시가 실시한 조사에서는, 약 18만2000개 회사의 생산·가공·판매업자 가운데, 약 13만5000회사가 기준을 만족 시키고 있다.그러나 3만3503개 회사에 위반이 적발되어 237개 회사가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Vietnam plus, 25-03-2009 | 16:45:00]

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vnnews/36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