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호치민시에서는 적십자 직원이라고 말하고, 고령자가 혼자서 있는 집을 방문해 맛사지등으로 안심시킨 후 도둑질을 하는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
최근 피해를 당한 동시11구 주민 D씨(67세·여성)의 경우는, 탄빈구의 적십자 직원이라고 사칭한 30세 정도의 여자가 「11구의 적십자 직원들은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교체되 돌보러 왔다」라고 했다.
이 여자는 검사에 방해가 된다고 하고 D씨가 몸에 걸치고 있던 넥크리스나 반지등의 액세서리를 벗어 선반에 놓게 하고 혈압을 측정하고 맛사지을 한 10분 정도하고는 「다음의 집을 방문해야」한다고 하면서 재빨리 자취을 감추어 버렸다.
이 때문에 의심스럽게 생각한 D씨가 살펴 보니, 선반에 올려 놓은 액세서리가 모두 없졌다고 한다.
[Nguoi lao dong online, 05-01-2009]
발췌 번역 / 정리 -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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