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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Agribank 여성 행원 손님 예금 횡령

by 베트남 컨설팅 2008. 10. 27.

호치민시경찰은 동시 거주로 농업 농촌 개발 은행(아그리뱅크:Agribank)구찌 지점 행원인 구엔·티·후온(26세·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국에 지명 수배했다.

 후온은 2005년3월에 쿠치 지점 경리과에 배속되어 금년 1월부터 고객의 계좌 거래 업무 책임자가 되어었다.후온은 자신의 업무를 악용 2월부터 8달 사이에 고객의 사인이나 서류등을 위조하는 수법으로,24명의 고객 계좌로부터 현금을 인출하거나 다른 계좌에 송금하거나 해 합계 약28억동을 횡령하고 있었다.

 횡령 행위는 8월상순에 발각, 후온은 같은 달7일과 8일에 지인에게 의뢰해 현금 9억5000만동을 은행에 돌려주었지만, 그 후 가족에게도 연락을 하지 않고 행방 불명이 되어 있다.경찰은 후온에게 자수하도록 권유하고 있다.덧붙여 은행측은 피해자 24명에 대해 이미 전액 반환하였다.

[Thanh Nien online, 22/10/2008 0:07]

발췌 번역 / 정리 -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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