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도 멜라민 유제품에 긴장

베트남도 멜라민 유제품에 긴장

중국에서 유해 물질 멜라민이 혼입한 분유를 마신 유아가 신장 결석으로 사망한 사건을 접한 베트남 보건성의 조사단은 15일부터 하노이 시내의 분유와 유제품을 취급하는 업자들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동시내의 업자 15개 회사를 검사한 시점에서는, 제조원이 불분명한 분유나 멜라민이 검출된 중국의 대기업 메이커 「三鹿集団」의 유제품은 발견되지 않았다.식품 안전 위생국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三鹿集団」 제품의 유통은 허가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이 문제에 관련해, 보건성의 장·쿠앙·증 사찰 부장은 15일, 전국 각 성 중앙직할시의 보건 국장에 대해, 유제품의 식품 안전 위생 검사를 강화하도록 요구하는 문서를 통지했다.증 부장은, 즉시 조사단을 조직하여 현지의 유제품 생산·판매업자들을 조사 하도록 지시, 중국제의 원료를 발견했을 경우는 멜라민이 포함되어 있는지 검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Ha Noi Moi online, 16/09/2008, 08:37]

발췌 번역 / 정리 -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