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5시20분쯤, 북부 쿠안닌성 반둥군의 장섬 해상에서 초소 임무를 하고 있던
현지 군소속의 구엔·벤·힙씨(21세·남성)가 바다에 떨어진 사람을 구출한 직후 물결에 쓸려가
희생이 되었다.
이 날, 장섬부근의 바다는 물결이 높고 거친중 감시대로부터 배가 난파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힙씨는,
확인을 위해 동료 2명과 함께 해안에 내렸갔다.
해안의 길이 나빠 동료 즌씨가 발이 미끄러져 바다에 떨어졌다.힙씨는 동료를 도우려고 바다에 뛰어들어,
즌씨를 기슭에 밀어 올리는 것에 성공했지만, 그 직후 파도에 휩쓸어 희생되고 말았다.
6일 오후에는 힙씨의 고향인 하이퐁시 고향마을에서 장례식이 거행되고 가족, 친구, 군의 관계자등이
참례했다.
힙씨는 이번의 용감한 행동에 하사관 중사에서 하사관 상사로 특진 되었다.
[Nhan Dan online, 00:51, 08-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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