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M국가 대학 기숙사 일회용 도시락 용기 금지
호치민시 국가 대학의 각 기숙사에서는, 내년1월 부터 발포스티롤제 일회용 용기에 넣어 주문하는 도시락 의 판매가 금지된다.이것을 받아들여 기숙사 관리위원회는, 기숙사내 식당 경영자에게 발포스티롤제 용기와 비닐 봉투를 음식물의 판매에 사용하지 않게 요구했다.식당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학생들은 자신의 식기를 각자 지참해 음식물을 구입하게 된다.
일부 기숙사에서는 12월 중순부터 이 시도를 실햏하고 있다.
지금부터 학생들이 발포 합성수지제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붙이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구정월(테트) 아침에는 기숙사로의 반입을 금지할 예정이다.
동관리위원회 장·타인·안 위원장에 의하면, 발포스티롤제 용기나 스프를 넣는 비닐 봉투는 위생상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고, 학생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또, 이러한 일회용 용기가 매일 대량의 쓰레기로 폐기되고 있는 현상을 개선해 보려는 목적도 있다.
[Tuoi Tre online, 26/12/2007, 07:45 (GM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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