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베트남서 우호훈장 수상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 특파원 = 이중근 부영 회장이 17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우호훈장을 받았다.베트남 하노이 인근에서 주택건설 사업을 하고 있는 이 회장은 이날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교육발전과 양국간 우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호훈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 중부 꽝남성의 판추칭 중학교와 하떠이성 하동시 버스터미널 건립 비용을 기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전국 초등학교에 1천만달러 상당의 칠판 14만개를 기증했다.
kh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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