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온라인에서 한국 최초로 베트남 그림 경매

by 베트남 컨설팅 2007. 9. 12.
온라인에서 한국 최초로 베트남 그림 경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9월11일-- 최근 온라인과 미술품 경매 사이트 등장, 오프라인 옥션의 확장 등으로 미술품 경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 미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한국 최초로 베트남 그림 기획 경매전을 개최한다.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 아트(대표이사 이호정, www.megaart.com) 는 한국 최초로 베트남 미술 작품 기획 경매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아트에서 베트남 기획전은 베트남 하노이 국전 입선으로 데뷔해 미국 뉴욕, 홍콩, 캐나다, 베트남 호치민시와 하노이 등에서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을 개최한 베트남 유망 서양화가 부딘선 (38세)의 작품 58점을 온라인 경매에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경매전은 중국 유명화가 기획 경매전 이어서 개최되는 행사로 온라인과 미술계에서 최초로 베트남 그림 경매전이며, 작품가도 20~30만원대로 일반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베트남 유망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다.

베트남 기획 경매전은 9월 11일부터 메가아트 경매관 온라인 경매 해외작가코너 에서 진행되며, 각 작품당 즉시 구매가의 100%의 금액을 e-Money 로 충전해, 즉시구매가나 최고가에 입찰한 사람이 작품을 낙찰 받을 수 있다.

메가아트 이호정 대표는 “베트남 유망 작가의 기획 경매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며 “베트남 작가의 작품은 색채감이 뛰어나고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인물화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부담이 없고, 베트남 경제가 비약적인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아트는 중국 기획 경매전과 베트남 기획 경매전에 이어서 세계 각국의 유망 작가들의 작품과 한국 유망 작가들을 발굴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젊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 : 메가아트

댓글